【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선6기 후반기를 맞이하여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라는 공약실천 의지를 실현하고자 '시민배심원제'를 도입,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공약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직접 시장공약 이행여부를 평가하는 기구로써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시정철학을 반영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시는 지난 4일 시장집무실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심원단 선발부터 평가까지 모든 과정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 시민배심원단은 외부 전문 리서치기관이 ARS(자동응답시스템)로 200여명을 무작위 추출한 뒤 성별, 연령, 지역별로 안배해 최종 전화면접을 통해 40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배심원단은 1∼3차 회의 등을 통해 시장 공약사업을 심의·평가하고 그 결과를 시에 제출하면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정 공시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배심원제 도입을 계기로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는 주민소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약속' 행정의 모델을 발굴·확산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4일 구청장실에서 주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경기도 종합감사와 관련하여 지적사항을 분석하고, 2016년 주요업무 예산의 집행 철저, 2017년 주요업무보고서에 반영되지 않은 예산의 국도비, 추경 확보 및 가을철 쓰레기 감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제60회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 및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 등 10월에 있을 각종 축제에 주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 및 각 동 축제 행사가 주민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수원시민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 ) 소속 사회복무요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10월 중 CGV북수원점에서 영화관람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 관람의 취지는 사회복무요원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복무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에 대한 책임의식 부족과 복무사고가 대두됨에 따라 주기적인 교육 및 건전문화 사기진작이 필요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영화 선정은 사회복무요원들의 긍정적인 영향 기대를 최대한 고려하여 선정 할 예정이다. 장안구에서는 분기마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 및 년1회 사기진작 프로그램으로 영화 관람등을 비롯해 사회복무요원이 근무지에서 복무를 이탈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10월 교통유발부담금 1,238건, 9천9백여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건물전체 연면적이 1천㎡이상인 시설물에 대해 부과되며 부과 해당기간은 2015년 8월 1일부터 2016년 7월 31까지로 후납제로 연1회 부과된다. 납기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 직접 납부, 납부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 송금 방법과 더불어 ARS(031-228-3651)를 통한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30만원이하) 및 전자납부번호를 통한 인터넷 지로(www.giro.or.kr) 사이트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므로 납부자들은 자신에게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을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문의는 장안구청 경제교통과 교통행정팀(228-5434, 543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동장 유인형)에서는 지난 30일 서울 동작구 마을안전봉사단 84명이 송죽동을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송죽동의 주민자치회의 안심마을 사업 활동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상호간의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었다. 김정한 마을봉사단 회장은 “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단합하여 안심마을을 만들어 온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우리도 봉사단도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우리 지역에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 작년에 이어 타 지역에서 주민자치회 및 안심마을, 마을만들기 사례를 견학하기 위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 더 발전된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동장 정문갑),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이병호)는 태안 만대마을로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태안 만대마을은 충남형 동네 자치 시범공동체와 희망마을에 선정되어 ‘솔향기길’ 개척과 강강술래 창작공연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이끌어 왔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마을이다. 벤치마킹에 참석한 회원들은 만대마을과 솔향기 길을 둘러보며 마을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을 명물화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솔향기 길은 태안의 대표적 상징인 바다와 소나무를 테마로 하여 생태 및 문화자원을 효율적으로 탐방할 수 있었다. 이병호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동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다. 앞으로 특색 있는 조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환경사업소(소장 이수영)는 4일 환경사업소(1층) 홍보관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의 준수를 다짐하는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대회에서 이수영 소장과 사업소 전직원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오산시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서약했다. 한편 이수영 소장은 지난 달 28일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맡은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및 시민 20명이 함께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였으며, 이번 헌혈캠페인에서는 헌혈 증서를 공단 자체 적립하고 관내 수혜대상자 발견즉시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헌혈캠페인, 집수리봉사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5.8 지진으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민안전처가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을 체험하고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는 대형 국민안전체험관을 오산에 세우겠다고 확정해 공식 발표했다. [오산시청 전경] 국민안전처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소방안전교부세 등 총 680억원을 지원해 오산을 비롯한 전국 8곳에 대형 및 중형, 특성화 국민안전체험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9월 29일 발표했다. 1단계로 내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도 오산시에 대형 체험관을 건립하기로 확정했으며, 같은 기간 울산 북구에 특성화 안전체험관을, 경남 합천과 제주 애월읍 등에 중형 체험관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단계는 2018년에 시작해 2020년까지 서울 도봉구와 광주 북구에 대형 체험관, 인천서구에 특성화 체험관, 충북 청주에 중형 체험관을 각각 건립한다. 오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 8월말 경기도 내 한 곳에 건설하기로 한 체험관 후보지 공모에서 대상지역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이번 국민안전처의 공식발표에 포함될 것으로 예정돼 있었다. 오산시에 들어서는 대형 체험관은 체험실 전용면적 1500㎡ 이상에 6개 이상 체험존이 설치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지난 29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6년 하반기 통장자녀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지방행정의 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통장들의 자녀로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통장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모범적인 학생을 대상으로 20명이 선정됐다. 장학금은 매학기 개시 후 1개월 이내에 지급하며 수업료와 운영비를 포함한 전액이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등록 일제조사, 주민생활 불편처리 및 지방재정 개편반대 범시민 활동 등 시정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이 될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