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2016년 4/4분기 평택시(시장 공재광) 통합방위협의회의가 지난 22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됐다.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이날 회의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육군 제3075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관련 시청각 교육과 2017년도 예비군 육성지원금 집행 관련 보고를 듣고 최근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과 AI 급속확산 등 국내정세 불안으로 민생 및 지역안정의 확보가 절실한 상황으로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속에서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가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더욱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공재광 평택시장은 AI 급속확산에 따른 방역대책, 지속관리 등에 대한 대비책을 설명하면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평택시가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이라는 의식을 항상 견지 하면서 물샐틈 없는 안보 환경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국민의 안전과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군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평택시가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민·관·군이 하나
【경기경제신문】평택보건소는 22일 경기도 "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성과 대회" 성과보고대회에서 지자체에 대한 분야별 수상부분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2개 분야에서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2개 분야 우수기관표창 수상]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가 31개 보건소와 광역 센터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분야별 우수 지자체 및 유공자 표창을 실시하였으며, 평택보건소가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와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기에 더욱 뜻 깊은 의미가 있다.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는 ▶국가금연지원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방문건강관리 ▶통합건강증진 ▶아토피천식 ▶치매관리 등 6개 분야를 평가 하여 시상했다. 통합건강증진분야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평택보건소는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전 생애주기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원 협력체계 구축 및 주민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운영 등을 통하여 지속적·체계적으로 만성질환예방관리 등 특색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항과 연계한 3개 市 상생협력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생협력 최종용역보고회] 시는 앞서 평택항을 중심으로 인접한 아산시, 당진시와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지난 3월 용역을 착수 후 7월 중간보고회에 이어 10월 전문가 포럼 및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재)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원 그리고 관련 각 실․국․소장 및 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10월 10일 전문가포럼 및 설명회에 이어 전문가, 시의원, 시민대표, 지역주민 등의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근거로 도출된 부문별 전략과제에 대한 실행계획 수립, 지역 간 상생발전 정책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재)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소영 책임연구원은 보고회에서 “3개 시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견을 반영한 실행가능하고 현실성 있는 협력과제 발굴로 3개시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경기경제신문】이필운 안양시장이‘올해의 지방자치CEO’에 선정됐다. [이필운 안양시장 ‘올해의 지방자치CEO’ 에 선정] 안양시는 22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올해의 지방자치CEO’시상식에서 이필운 시장이 지방자치CEO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지방자치CEO’는 당해 연도 최고의 지자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지방자치 전문연구기관인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광역 및 기초단체장 4명에 대해‘올해의 지방자치CEO’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필운 시장은 공공자치연구원 포럼회원, 전국의 243개 지자체의 실무부서장, 대학교수 등 전문가 1천4백여명이 직접 참여한 공적심사와 투표에서 시 단위 기초지자체 부문 최고 점수 및 득표율을 보여 전국의 시장 중에서 유일하게 올해의 지방자치CEO에 선정된 것이다. 이필운 시장은 2014년 7월 취임 후 2년 남짓 기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성과를 올렸다. 시민의 세금을 내돈처럼 아껴서 꼼꼼하게 챙겼으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일자리창출에 주력해 취임 이전에 비해 기업체 수는 13%가 늘어났고
【경기경제신문】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 21일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마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상황실이 설치되어 있는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여 보고회를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 후 위문품을 전달했다. [평택시의회 AI발생 추진상황 보고회 청취] 이날 보고회에는 김윤태 의장 등 의원 10명, 공재광 평택시장, 한연희 부시장, 장문식 재난안전관 등 비상근무자를 포함한 26명이 참석했다. 재난안전관의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피해 현황 및 평택시 방역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에 따르면, 경기도는 10개시군 61건이 확진됐으며, 우리시는 11농가 중 5농가가 확진 되어 110만수를 매몰 완료했다. 이번 방문은 AI가 전국적으로 208건이 발생하는 등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및 예방활동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현업과 동시에 비상상황에 노고가 많은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AI확산 방지를 위해 평택시는 모든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연말연시 바쁜 일정에도 비상상황임을 잊지 말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우리 공직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 지원을 위한 "저소득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을 12월중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소득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 은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 ,의료수급 또는 생계급여 만11세 ~18세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리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택, 송탄 보건소에서 대상자 파악 , 신청접수 ,배송등의 사업을 실시 할 계획으로 현재 읍,면,동 협조로 파악된 710명의 수혜 대상자들을 파악 한 상태로 대상자 개별 또는 시설등 안내를 통하여 방문,우편, 메일등 신청 접수를 받아, 12월중 배송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저소득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 은 저소득 여성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으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 여성 청소년의 건강·복지 사각지대 우려에 따른 정부차원의 지원 사업으로 시에서는 홈페이지, 생활정보지, 관내 초,중,고 학교등에 적극적 홍보를 실시하여, 수혜 대상자 누락 방지에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며, 감수성이 예민한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의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남부권 초등학교 교장단을 초청해 지난 19일 U-서비스통합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 U-서비스통합센터 견학 ] 이번 견학체험은 평택시 남부권 초등학교 교장 20명을 대상으로 U-서비스통합센터의 역할 및 범죄예방 등에 대한 설명과 위급상황 발생 시 어떻게 안전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견학에 참여한 학교장은 일반 시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뿐 아니라 학교 통학로 인근의 CCTV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10월 늘어나는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하여 이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택시와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안전체험 견학교실에 참여한 700명 학생들의 호응이 좋아 내년에는 상하반기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U-서비스통합센터를 견학한 시민, 학생, 다문화가족 등은 1,923명이며, 내년에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U-서비스통합센터에서는 올해 246개소의 CCTV를 범죄 취약지역에 설치하고, 월 300건의 영상을 경찰서에 제공하여 사전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앞장서
【경기경제신문】평택시도서관(관장 김종만)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안중도서관에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 ‘나무를 심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순리에 맞게 변화하는 나무의 삶에서 인생을 보는 나무인문학자 강연과 탐방, 나무 도서 및 나무사진 전시 등이 진행됐다. 1차시 나무인문학자 강판권 교수의 <나무철학, 삶을 들여다보다>라는 주제 강연과 평택의 보호수 탐방, 2차시는 <천리포수목원>을 주제로 고규홍 나무인문학자 강연과 천리포수목원 탐방, 3차시는 우종영 나무의사의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강연과 팽성 대추리 평화마을을 탐방하며 나무스피커 목공체험을 가졌다. 사업을 갈무리한 사진전시회는 12월16일(금)부터 내년 1월13일(금)까지 안중도서관 1층 로비에 열린다. 특히 후속모임인 나무인문학 글쓰기를 통해 ‘나무여행’ 시민동아리가 구성되어 한국의 노거수를 탐방하며 나무와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자신의 삶속에서 지속시키고자 활동 중이다. 2015년도 길위의 인문학 사업이후 활발히 활동 중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심광진)은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그 원인으로 철새등 야생 조류에 의한 전파로 확인되고 있어 급증하는 겨울철새 까마귀떼 출몰지역의 배설물이 많은 안중현화지구 등을 중심으로 도로변 까마귀 배설물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도로 분변청소] 안중출장소에서는 조류 인플루엔자(AI) 사전적 예방차원으로 지난 11. 23(수)일과 12.8(목)일 2회에 걸쳐 집중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12. 21(수)일 살수차 1대, 관계공무원 23명이 동원되어 배설물 제거 작업등을 실시하여 고병원성 AI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광진 안중출장소장은 AI 발생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 확산을 해소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등 AI 확산 방지 및 지역안정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22일 특수자동차 제조업체인 대지정공㈜이 처인구 남사면 봉명리 653-13번지 일대 대지면적 1만1,355㎡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 서비스센터를 완공해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비스센터는 사무동 1개, 서비스동 5개 등 총 6개동으로 트럭 전용 베이 8개와 밴 전용 베이 2개 등 총 10개의 베이를 갖췄다. 도장 부스도 별도 설치돼 있어 각종 차량 정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대지정공㈜ 대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이날 “우리 시에 독일 만트럭 본사와 프랑스 포레시아의 자동차 연구소, 자동차복합서비스산업단지 등이 추진되는 가운데 벤츠상용차서비스센터가 개소해 무척 기쁘다”며 “용인이 자동차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경쟁력있는 기업과 관련 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고림동에 본사를 둔 대지정공㈜은 살수차,급수차,청소차 등을 주문제작하는 국내 특수자동차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