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김삼영 경기핫타임뉴스 취재본부장이 22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김 본부장은 지역 현안을 심층적으로 보도하고,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행정과 의정의 투명성 제고, 지역사회 소통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삼영 본부장은 “언론의 사명은 시민의 삶을 있는 그대로 비추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진실된 보도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도내 의정·행정·언론 발전에 기여한 각계 관계자들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의회 정지혜 운영위원장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지혜 위원장은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합리적 회의 운영과 여야 간 협치를 이끌며 정책 중심 의회 운영을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회의 운영 매뉴얼 정비와 절차 개선을 통해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철산동 공용주차장 설계 오류를 지적해 광명시 공공시설 사업의 기초 조사 체계를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예산 집행 과정에서도 불투명한 홍보 예산 사용을 비판하며, 투명한 재정운영 기준 마련을 촉구해 재정 건전화에 힘썼다. 특히 ‘광명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를 대표 발의해 인권친화적 조직문화를 제도적으로 확립하고, 행정기구 개편안 심의 과정에서는 실효성 없는 투자유치과 신설을 비판하는 등 합리적 정책 판단을 보여줬다. 정지혜 위원장은 “시민의 삶과 의회의 신뢰를 함께 지켜나가겠다”며 “합리적 의정, 투명한 행정 감시로 시민 중심 의회를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고양시 일산양일중학교(교장 황영숙)는 지난 10월 15일, 경기도교육청 보건교육 거점학교로서 ‘이성교제와 건강한 관계 맺기’를 주제로 한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계된 체험 중심의 보건교육으로, 대한민국 보건교육의 선진적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공개수업에는 일산양일중 학생들과 더불어 교류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던 이탈리아 학생 6명이 함께 참여했다. 수업은 강의 대신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데이트 미션’을 수행하며 배려와 존중, 경청의 태도를 규칙이 아닌 경험으로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평소 자신이 놓쳤던 배려의 부족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낯섦을 학습으로, 규칙을 존중의 경험으로, 지식을 행동의 태도로 바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실습 중심의 접근은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책임 의식을 높이며,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보건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수업에는 이탈리아 학생과 인솔 교사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수업을 참관한 교사들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수업 설계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
[경기경제신문]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태순 의장은 제9대 안산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 속으로 들어가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기치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끌어왔다.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구룡경로당 건립 추진 과정에서 수차례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열린 의장실’을 상시 운영해 시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고충을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으며, 접수된 민원을 관계 부서와 협업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시민 신뢰를 높였다. 박태순 의장은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몽골·대만·독일 아헨특구시 등과의 국제 교류를 주도해 지방분권의 확산과 글로벌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안산청소년의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민주시민 의식 함양과 자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제도를 마련해 교육적 지방자치 모델을 구축했다. 박태순 의장은 “이번 수상은 안산시민과 의회가 함께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의회 곽동윤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곽동윤 의원은 제9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각종 조례안과 의견청취 과정에서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원·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과 현장을 수시로 점검해 시민 불편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예산을 우선 편성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철저히 막는 등 책임 있는 재정 운영으로 지방의회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동윤 의원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현장을 늘 먼저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용인시의회 안지현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안지현 의원은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주말과 야간에도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보정고 앞 도로와 시립어린이집 진입로 정비, 바닥신호등 설치 등 교통안전 인프라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갈등 현장을 수차례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행정협의를 주도해 사업 정상화를 이끌었다. 시청 수의계약 전수조사를 통해 행정 투명성을 높였으며, 「용인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제정으로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안지현 의원은 “시민 불편이 곧 행정의 과제”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이경혜 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사)경기언론인협회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경혜 부위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화·체육·관광뿐 아니라 재정 전반에 걸친 정책 감시와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산하기관의 비효율적 예산 집행과 인사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책임 강화 대안을 제시해 도정의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경기도 공공체육시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조례」를 제정해 위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가정폭력 피해자 가족보호시설 확충을 촉구하는 등 여성 인권 보호 정책에도 앞장섰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책임 의정을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산의 투명성과 공공의 책임성을 강화해 도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이 (사)경기언론인협회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으로서 경기도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입법 활동을 주도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기도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관련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경기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경기도 농촌 체험농장 활성화 조례」 등을 통해 농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 도내 농업 현장을 수차례 방문해 관계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산정책위원으로서 농업 예산 증액에도 기여했다.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회소득 정책 개선과 공무직 근로환경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실질적 변화를 이끌었다. 방성환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 현장에서 흘린 땀의 결실”이라며 “도민과 함께하는 실효성 있는 농정정책을 통해 경기농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당초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예정됐던 ‘루미나래 도화몽’ 임시개장 기간을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로 조정하고, 유료 운영은 10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조정은 현장 시운전과 관람 동선 점검, 안전시설 보완 등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결정됐다. 이에 시는 보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전반에 걸쳐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시개장 기간인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시민 모니터링과 콘텐츠 안정화 기간으로 운영된다. 시는 임시개장 기간 현장을 찾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식 개장 전까지 시설과 콘텐츠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시는 ‘루미나래 도화몽’을 통해 부천자연생태공원을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나아가 새로운 부천형 야간 관광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의 주간 이용은 10월 18일부터 재개되며 방문 전 부천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완성도 높은 야간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시민 건강증진과 자연 친화적 여가 활동을 위해 관내 맨발길 52개소 조성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성은 지난해 20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추가로 52개소를 마련해 총 72개소의 맨발길을 개장한 것이다. 이에 시는 향후 시민이 직접 맨발길을 관리하는 ‘시민참여형 공원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새롭게 조성한 맨발길에는 세족장, 신발장, 벤치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중앙공원 맨발길에는 친근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맨발길 에티켓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맨발길 에티켓송’을 제작해 송출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질서 있고 쾌적한 이용 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맨발길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방침이다. 관내 맨발길의 자세한 위치정보는 부천시 홈페이지(관광-부천여행-자연힐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52곳의 정보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맨발길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시민에게 건강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