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양시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위반 6개 사업장을 적발해 엄벌에 처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폭우 및 태풍을 틈탄 폐수 무단방류 차단을 위해 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집중 단속을 벌였다. 안양천을 중심으로 하천주변에 소재한 카센터와 세차장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31사업장이 주 대상이 됐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환경오염물질 처리법규를 어긴 6개 사업장을 적발, 운영일지를 기록하지 않았거나 배출시설 변경을 미신고한 5개 업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폐수를 무단방류해 단속에 걸린 1개 업소는 영업정지와 함께 고발 조치했다. 시는 안양천 상류지역인 산본과 당정천 일대에 대한 수질악화 방지를 위해 군포·의왕시와도 합동단속을 벌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15일 코로나19 12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6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수원 208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추정되며 자가격리 중 14일 검사, 15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14일 코로나19 124~12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4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평택 114, 115번과 접촉으로 추정되며 13일 검사, 14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125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평택 122번과 접촉으로 추정되며 13일 검사, 14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11일 코로나19 미군 165~16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165번 확진자는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기지 내 자가격리 중 7일 검사,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166번 확진자는 지난 9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해 기지 내 자가격리 중 10일 검사,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11일 코로나19 11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7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평택 114, 11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추정되며 10일 검사, 11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10일 코로나19 114~11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4번, 115번, 116번 3명의 감염원은 평택 112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추정되며 9일 검사, 10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9일 코로나19 112~11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 중으로 8일 검사, 9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113번 확진자는 평택 55, 69, 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사, 9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기간 중 지난 8일 08시부터 오는 13일 오후 11시까지 한강시민공원 주차장을 한시적으로 폐쇄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 따른 강력한 방역 조치로 일반 음식점 영업시간 조기 종료 등 풍선효과로 인한 야간 시간대 공원 이용객 폭증과 이용자의 음식물 섭취 등 코로나 확산 위험이 증가하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단, 주차장 폐쇄 기간 중이라도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한 일반객의 공원 내 산책은 정상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나, 공원 이용객의 마스크 미착용과 음식물 섭취, 돗자리와 텐트 설치 등 더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공원 관리 인력을 총 동원해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원 내 매점 운영시간 단축 및 판매 중인 메뉴도 일부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원 이용객들의 접촉이 잦은 화장실 문손잡이와 세면대, 야외 운동시설 등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며 공원 이용객의 일방통행 유도와 공원 밴치 이용시 1개소당 1인만 사용하게 유도함으로써 공원 이용객들 간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원천 봉쇄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9일 코로나19 미군 162~16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2명은 모두 미군이며 미국에서 국내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복지재정의 건전화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5,00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일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복지대상자들은 소득·재산 등 변동 시 신고 의무가 있으나 이해부족 또는 고의적으로 신고누락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통보시까지 부정수급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 지원액 환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발생했다. 이에 시흥시는 수급자에게 긍정멘트와 함께 알권리 및 의무사항을 안내함으로써 ‘공무원이 진정 나를 생각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정보부족으로 소득·재산 신고를 하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했다. 또한 2021년부터는 적정한 수급관리 강화를 위해 기존의 연 2회 실시하던 확인조사를 연 8회로 확대 실시하고 보건복지부 부정신고센터 ‘복지로’를 적극적 홍보해 부정수급 신고 제도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시흥시 생활보장과 관계자는 “수급자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토대로 수급자들의 의무사항만 강조하지 않고 알 권리도 충분히 알려 줌으로써 부정수급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