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일 교육지원청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교육청 관련부서,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위센터 담당자, 유관기관 담당자가 함께 참석하여 설명회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4월부터 초1·4학년, 중1학년, 고1학년 온라인 검사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의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로 매년 나이스 기반 온라인 검사로 4월 1달 간 실시된다.
초등학생은 학부모가 실시하며, 중·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실시하게 된다. 학교에서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위한 교내 협의체를 구성하여 연수를 실시하고 각 업무자별로 검사 실시와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온라인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에서는 일정 점수 이상의 관심군 학생들이 선별되고, 관심군 학생들에 대한 상담 및 면담을 통해 지속적 관리 및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을 최종 선별하게 된다.
◆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 전문기관 연계 적극 조치
관심군으로 선별된 학생들은 교내 상담 및 전문기관(Wee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병의원, 기타 등) 연계를 통한 마음건강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2차 전문기관 연계가 어려운 학생들을 전문기관·병원형 Wee센터와 즉각 연결해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10개 병원을 위탁 운영하여 학생 마음건강과 전문상담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가 정서·행동발달과 마음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전문가 상담 프로그램 및 학부모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및 Wee센터에서 위촉해 운영하는 ‘현장지원단’은 우수 상담교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해당학교 상담교사와 협업을 통해 맞춤형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지원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는 2026년 찾아가는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이 많은 학교, 자살위험군이 많은 학교 등 약200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의정부에 위치한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는 상시 체험교육으로 정신건강(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힐링 솔루션) 체험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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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한 검사인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올바로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내실있게 실시할 수 있도록 상시 콜센터 및 역량강화 연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