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정부지방법원(제1행정부)이 산황동 골프장 증설 인가 고시와 관련해 제기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번 결정으로 고양시 행정처분은 효력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고양특례시는 13일, 산황동 주민 7명이 제기한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 골프장)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 고시 무효확인 소송의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법원이‘기각’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8월 28일, 일부 주민이 “골프장의 공익성이 결여되고 행정 절차에 위법이 있다”며 효력 정지를 요구한 데서 비롯됐다. 그러나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한다거나,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가 지난 6월 17일 고시한 산황동 골프장 증설(9홀→18홀) 인가 절차는 그대로 유효하게 유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법원 결정은 시가 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해 온 행정처분의 정당성이 일정 부분 인정된 의미가 있다”며“다만 본안 소송이 남아 있는 만큼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고, 향후 사실관계와 법리에 근거해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황동 골프장 증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14일 오전 10시 시청 문예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10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나태주 시인은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너를 아끼며 살아라』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으며, 제58회 한국문학상, 제9회 윤동주 문학대상을 수상하는 등 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나 시인은 강연에서 시와 함께 삶을 위로하는 법을 소개하며, 우리 자신에게 너무 지나친 것을 요구하지 말고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스스로 마음을 다독이고 응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 작품을 통해 시의 언어가 지닌 감동과 치유의 힘과 일상의 감정을 시로 승화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시의 함축된 의미를 쉽게 풀어내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지녀야 할 지혜와 가치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휴 기간 비상 및 당직근무로 고생한 직원들과 10월 중 UCLG ASPAC 고양총회, 고양호수예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14일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다자녀 양육의 모범을 보여 온 가정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올여름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양기운·김기롱 부부로, 다섯 남매를 출산해 사랑과 배려 속에 키우며 화목한 가정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시는 이번 표창 수여를 통해 저출산 위기 속에서 묵묵히 아이를 키워가는 다자녀 가정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와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표창을 받은 양기운·김기롱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힘들 때도 있지만 아이들이야말로 가장 큰 행복”이라며 “고양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는 만큼, 우리 가정도 이웃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다자녀 가정은 저출산 극복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출산장려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정례화했으며, 이번 수여를 통해 올해 네 번째 표창을 진행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2025년 6월 30일 공용개시된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외 도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TF팀 합동점검을 통해 미비 시설을 사전에 정비하는 등 주민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도시개발사업은 2020년 4월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민간환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8년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 준공 전인 금년 7월부터 사업부지 내 공동주택 2,090세대 및 오피스텔 1,976호실에 대한 건축물 준공이 완료돼 입주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시는 입주민들과 주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및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 전에 조성이 완료된 도로 등 기반시설에 대해 우선 공용개시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기반시설은 아직 준공이 완료된 시설물이 아니므로 공용개시 이후 교통시설물 추가 설치 및 시설물 보수·보강을 요구하는 민원이 시에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구역 내외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입주민들로부터 다수인 민원도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9월 25일 도로, 상수도, 하수도, 하천, 녹지 등 기반시설 담당 13개 부서를 총동원해 ‘기반시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에서 덕이동 민간임대주택 아파트(일산 더 센트럴) 투자 주의 사항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설치한 공공 현수막이 사라지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시는 민간임대주택 아파트 투자 주의를 내용으로 하는 공공 현수막 16개를 설치했는데, 그 중 8개의 현수막이 사라진 것이다. 행정기관에서 시민을 위해 설치한 공공현수막이 사라진 사건은 사회적 질서 및 행정의 신뢰성을 해치는 반사회적 범죄행위로, 시는 관할 경찰서에 업무방해 및 재물손괴죄 등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아울러 시는 지난 9월, 허위광고 혐의로 사업시행자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덕이동 1256-42번지 일원은 법령 상 현재 아파트 건립이 불가능한 계획관리지역 등에 속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현수막, 인터넷 블로그 및 일부 언론에 게재된 평형, 세대수 등 덕이동 민간임대주택 공급에 관한 사항은 모두 확정되지 않은 광고에 불과하다”며, "시민 여러분들은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청년이 시정의 주체로 참여해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고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 및 전문가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가 2명과 청년 8명 이내 등 총 10명 이내의 신규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고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고양시 청년 기본 조례」 제9조 및 제10조에 따라 설치된 법정위원회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변경 ▲청년정책 추진 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 제도 개선 및 관련 사업 조정 등 고양시 청년정책 전반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문가 부문은 청년정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며, 특히 청년 취·창업 지원, 진로지도, 직업교육 등 관련 분야의 연구 또는 실무경험이 있는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청년 부문은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고양시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과 목소리가 고양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열정과
[경기경제신문] 파주시가 임진각에서 고랑포구에 이르는 임진강 권역을 대상으로 임진강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기본구상 용역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고,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가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김경일 시장 주재로 지난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임진강 국가정원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임진강 국가정원 조성 방향과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디엠제트(DMZ)의 생태·안보·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임진강 국가정원 기본구상(안)’이 발표됐다. 이를 통해 파주 북부의 균형 발전과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거점으로의 도약을 위한 임진강 국가정원의 비전이 제시됐으며, 참석자들은 자연 생태 보전과 지역 관광 활성화가 조화를 이루는 국가정원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안된 구상안을 검토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본구상(안)을 보완해 올해 안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임진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중앙부처 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임진강은 그간 접경지역이라는 규제의 벽에 가로막혀 잠재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로 인해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전면 중단된 가운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주시 누리집을 통한 민원 접수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국민신문고·안전신문고 등 중앙정부 주요 민원 시스템이 모두 중단됐으며, 이에 따라 파주시는 국민신문고가 복구될 때까지 과거에 사용했던 ‘새올전자민원 시스템’을 임시 민원 접수창구로 운영해 시민들의 온라인 민원 신청과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시민들은 파주시청 누리집 내 ‘민원 ' 온라인 민원 ' 민원상담신청 ' 새올전자민원창구’를 통해 손쉽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민원은 각 부서별로 신속하게 처리된다. 그동안 파주시는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편 및 방문 접수 체계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조치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해져 민원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민신문고 복구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불편 없이 민원을 신청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새올전자민원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13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참여한 라오스 근로자 20명이 약 5개월간의 근무를 무사히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번 근로자들은 지난 4월 9일 입국해 파주시 관내 농가에서 파종, 관리, 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며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큰 힘이 됐다. 시는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자체 공무원 숙소를 새 단장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생활 편의시설과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세심한 지원 덕분에 근로자들은 낯선 타국에서도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맡은 일에 성실히 임했다. 5개월간의 사업 기간 동안 파주시는 총 2,704건의 인력 중개 실적을 달성했으며, 273개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여 영농 활동에 도움을 받았다. 이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운영주체인 북파주농협은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안전한 귀국을 기원하기 위해 귀국 당일인 10월 13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귀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들과 농협 관계자 등이 함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10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찾아가는 인공지능(AI) 평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이 생활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모든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스마트폰 음성 비서 사용법, 챗지피티(GPT) 체험, 인공지능 사진 편집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간단한 홍보 콘텐츠 제작 기초를 다루는 ‘홍보마스터 초급’ 과정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일상 속 디지털 어려움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월롱면행정복지센터,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운정종합사회복지관, 조리읍행정복지센터, 파주한마음교육관 등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한다. 매 회차당 20여 명씩 총 220명의 시민에게 무료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는 중장년층 대상 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진행해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디지털 역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라며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