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재난 대응을 넘어 국가 비상상황까지 아우르는 통합방위 역량에서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소방재난본부는 2025년 통합방위태세 평가에서 훈련 수행능력과 협력체계, 대응 시스템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통합방위 분야에서 소방기관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은 전국 최초다. 이번 평가는 전시·테러·복합재난 대응능력과 민·관·군·경 협력체계, 실전형 훈련 수행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경기소방은 2년마다 실시되는 화랑훈련에서 2023년에 이어 2025년까지 2회 연속 평가 1위를 기록했다. 테러, 대형 재난 상황 등을 동시에 가정해 군·경·지자체가 공동 대응하는 국가 단위 통합방위 훈련인 화랑훈련에서 경기소방은 실제훈련 23개소에 참여하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자체 상황실을 운영하며 지휘체계를 일원화했다. 또한 경기도 소방정보통신망을 활용한 통합방위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해 민·관·군·경·소방이 동시에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경기소방은 비상대비 훈련과 장비·인력 확충을 병행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2025년 을지연습에는 소
[경기경제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도내 시·군 공무원들의 공공건축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군포시를 시작으로 17일 수원시, 24일 시흥시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각 지자체의 시설 공사, 도서관 정책, 건축기획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과정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사전검토 제도의 필요성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활용법 △사전검토 신청서 작성 가이드 등이다. 특히 부지 선정 적정성부터 규모계획, 에너지 효율화 등 지속 가능한 공공건축 기획을 위한 필수 고려 사항을 상세히 다뤄 실질적인 사업 추진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현안 사업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병행했다는 점이다. 특히, 수원시 교육에서는 지자체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경기도형 건축허브’ 구축 필요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다산연구소는 오는 4월 7일 화요일 오전 11시, 남양주시 정약용유적지 내의 정약용 선생 묘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 서세 190주기 묘제 및 헌다례’를 개최한다. * 묘제(墓祭) : 조상이나 위인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 그의 무덤 앞에서 지내는 제사 * 헌다례(獻茶禮) : 존경하는 인물에게 차를 바치며 예의를 표하는 의식 다산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실학자이다. 정약용은 조선 후기 부패와 혼란 속에서 백성을 위한 개혁을 주장하며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수많은 저서를 남겼고, 그의 학문과 사상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묘제는 다산 정약용의 학문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004년 창립한 다산연구소는 서세 170주기인 2006년부터 매년 4월 7일에 정약용 묘소 참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은 1836년 2월 22일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이를 양력으로 환산하면 4월 7일이 된다. 2009년 실학박물관이 문을 연 이후에는 실학박물관과 다산연구소가 함께 협력하여 묘제를 해왔다. 2021~2022년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 16시까지 2026 경기상상캠퍼스 ‘숲숲학교’ 교육 협력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숲숲학교’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공간을 활용해 자연·예술·인문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실험·사유·탐구를 기반으로 한 경험 중심 교육을 운영하는 대표 교육 브랜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숲숲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협력단체를 모집하기 위해 추진되며, 경기도 소재의 문화예술교육 기획·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공모는 ‘학기중 교육’과 ‘여름방학 심화교육’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두 분야 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학기중 교육’은 '숲 감수성', '숲 인문학', '숲과 예술' 3개 주제로 운영된다. 주제별 2개 단체 내외를 선발하며, 단체당 800~900만원을 지원한다. ‘여름방학 심화교육’은 ‘학습–실험–성과’ 구조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개 단체를 선발해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여름방학 심화교육’은 경기상상캠퍼스 10주년을 맞아 ‘삶의 학교’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창작과 실험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모기와 해충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오는 4월부터 방역소독 활동에 대한 시민 모니터링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민 모니터링은 권역별 방역 일정과 장소를 공개해 시민이 방역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방역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제도는 감염병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친환경 방역소독 사업의 일환이다. 친환경 방역소독 사업은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시민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구리시 전역을 3개 권역으로 구분해 전문 방역소독 용역업체를 통한 체계적인 방역도 할 계획이다. 권역별 책임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주택 밀집 지역과 하천변 등 취약지역의 정기 방역과 민원 대응을 병행한다. 또한 유충 방제 중심의 친환경 방역을 강화해 정화조, 하수구, 빗물받이 등 모기 서식지를 사전에 제거하고, 필요시 성충 방역을 병행해 방역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170개 포충기에 대한 정기 점검을 해 모기 개체 수 감소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친환경 방역과 시민 참여를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3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16기에 걸쳐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자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현장 대응 주체로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구리시 공직자의 필수 교육으로, 기존 300명 이수에 이어 올해는 시청 소속 전 공직자로 대상을 확대해 진행 중이다. 현재 3월 교육을 통해 240명이 이수를 완료했으며, 시는 4월과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해 공직 현장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은 중앙응급처치교육원 소속 1급 응급구조사가 진행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CPR)의 정확한 가슴압박 방법을 익히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을 직접 실습한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접 실습해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갈매동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과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꾸러기 구강보건 교육’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 중심 구강보건사업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2025년에는 갈매동 미취학 아동 보육시설 13개소 중 만 3세부터 5세 아동이 있는 10개소가 참여해 총 35회 교육을 운영했으며, 585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충치 예방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소 약 546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이 완료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치과의사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바니쉬) ▲치아 역할 이해 활동(숨은그림찾기, 미로 게임) ▲충치 예방 체험(컬링 게임, 치아 퍼즐) ▲올바른 식습관 교육(치아 마블 게임, 좋은 음식·나쁜 음식 두더지 게임) ▲구강용품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놀이와 학습을 병행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년기는 평생 구강 건강 습관이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부터 신혼·신생아, 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상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LH는 24일부터 연말까지 신혼·신생아, 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국에 총 9,120호 입주자 상시 모집을 시행한다. 유형별로는 ▲신혼·신생아Ⅰ유형 5,700호 ▲신혼·신생아Ⅱ유형 1,170호 ▲다자녀 유형 2,250호이다. ‘신혼·신생아 전세임대Ⅰ, Ⅱ’ 유형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이면서 2년 이내 출산한 자녀가 있는 신생아 가구, 한부모가족, 혼인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 및 자산 기준에 따라 신혼·신생아Ⅰ, Ⅱ 유형으로 구분된다. ‘신혼·신생아 전세임대Ⅰ’ 유형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맞벌이의 경우 90%)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며, 국민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혼·신생아 전세임대Ⅱ’ 유형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맞벌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종 기술로 개발한 게발선인장 신품종 ‘듀얼라벨(Dual Label)’과 ‘골드라벨(Gold Label)’을 출시했다. 게발선인장은 브라질 열대우림이 원산지인 식물로, 나무나 바위에 붙어 자라며 겨울철에도 꽃을 피운다. ‘듀얼라벨’은 꽃잎 가장자리는 분홍색, 중간은 황색, 안쪽은 흰색으로 한 꽃에서 세 가지 색이 동시에 나타나는 품종이다. 기존 단색 위주 품종과 달리 색 대비가 뚜렷해 관상 가치가 높아 시장 수요가 기대된다. ‘골드라벨’은 부드러운 황금빛 색상과 균일한 꽃 형태를 가진 품종이다. 농가 실증 결과, 개화가 고르고 색감이 안정적이어서 실내 관상용과 선물용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품종 모두 올해 시장 출하가 예정돼 있으며, 수입 품종 중심의 시장 구조 개선과 국산 품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5~10년 전부터 소비자 선호에 맞는 화색과 화형을 중심으로 유전자원을 선발하고 데이터를 축적해 육종에 활용해 왔다. 육종이란 농작물이나 가축을 개량해 종전의 것보다 실용 가치가 높은 신품종을 육성해 보급하는 농업 기술을 의미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개발된 품종은 시장 적응력이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23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으로부터 ‘경기도 공공노동자 권익 향상 기여’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이 노동 권익 보호와 인권 신장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황대호 위원장의 활동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대호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전반기 부위원장과 후반기 위원장을 맡으며 공공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경기아트센터의 직장 내 갑질 및 인권 침해 문제 해결과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직급 및 급여체계 개선 등이 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업무보고 때는 경기아트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조리 및 직장 내 갑질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응답자의 43%가 직장 내 갑질로 인권 침해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특정 간부의 막말 등 인권 침해 사례를 지적하며 조직문화 개선을 촉구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아트센터 감사실장의 감사행태와 관련한 갑질 및 인권 침해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