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다문화교육을 통한 국제 교육 교류 확대와 미래교육 비전 공유를 위한 ‘경기도교육청-중앙아시아 교육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경을 넘는 협력, 미래를 여는 다문화교육(Move Beyond Borders)’을 주제로 도교육청과 중앙아시아 각국 교육부 관계자들이 함께 교육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서울대 모경환 교수의 ‘다문화 교육의 미래’ 강연 ▲(세션 1) 다문화 교육 협력(언어・진로・문화) ▲(세션 2) 다문화 미래교육(학력・학교・미래) ▲(라운드테이블) 국가 간 교육 협력 등이다. 첫 번째 세션은 ‘다문화교육 협력’을 주제로 언어・진로・문화의 경계를 넘는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턴십, 진로교육, 학교 간 교육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두 번째 세션 ‘다문화 미래교육’에서는 학력, 학교, 미래의 경계를 넘어서는 다문화학생의 미래교육과 글로벌 교육모델을 논의하며 다문화교육이 단순한 언어 지원을 넘어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핵심 요소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두 번째 세션에 참여한 연세대 1학년 아딜백 학생은 “다문화교육은 새로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갈매권역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GTX-B 갈매역 추가 정차와 관련하여 갈매권역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타당성 검증 용역 최종 보고회' 이후, 용역 결과와 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입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담회에서 “갈매역 추가 정차는 행정적 판단만으로 결정되기 어려운 사안이라며, 민간사업자와의 합의가 선행돼야 하고, 국토교통부의 정책적 판단과 정치적 차원의 논의가 함께 이뤄질 때 갈매역 정차 반영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구리시는 향후 대응 방향으로 전문 학술 용역을 통해 운임 손실 우려 등을 자세히 검토하여 민간사업자와 최종 합의를 끌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는 갈매권역의 특수성, 이용수요 증가, 환승 여건 등 추가적인 정책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갈매역 정차가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정치적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GTX-B 갈매역 추가 정차는 단순한 교통 기반 문제가 아니
[경기경제신문]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은 12일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새만금 지속발전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하여 복합리조트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사)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와 전북특별자치도발전연합회 군산지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새만금의 지속발전을 위하여 일자리·관광·지역경제 활성화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나사장은 축사를 통해 ‘새만금 복합리조트(IR)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였으며, 이러한 글로벌 복합리조트를 통해 새만금이 국제적 관광·투자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나 사장은 “복합리조트는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전략산업”이라며 “새만금은 광활한 부지와 우수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복합리조트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세상에 없던 도서관을 표방하며 문을 연 경기도서관이 개관 두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7만여 명을 기록하며 경기도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서관은 지난해 10월 25일 개관 첫날 2만 명 이상이 방문한 이후 주말에는 평균 8천 명 이상이, 평일에도 3천 명 이상이 찾는 ‘핫플레이스(명소)’가 됐다. 신규 가입자 수도 약 6만 명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만 5,74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1,743명, 부산 239명, 경남 236명, 충남 197명, 경북 189명, 대구 187명, 전북 135명, 대전 124명, 충북 118명, 강원 105명, 광주 101명, 전남 99명, 울산 84명, 제주 73명, 세종 70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서관이 도내 이용자뿐 아니라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이용자에게도 접근성과 관심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경기도가 이런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서관 이용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 81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는 88.6%, ‘향후 재이용 의향’이 96.7%로 나타났다. ‘지인과
[경기경제신문]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과 함께 의정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신보는 12일(월) 경기신보 의정부지점에서 최병선 경기도의회 의원과 함께 일일명예지점장 현장상담회(이하 현장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애로를 직접 듣고, 지역경제 여건과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상담회에는 최병선 의원을 비롯해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의정부 지회, 소상공인 연합회,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관계자, 관내 금융기관 지점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경제 현황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지역 및 영업점 현안 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 현장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매출 감소와 자금 운용 부담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최병선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오는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인창도서관 옥상에 설치된 천체투영관의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창도서관은 2025년 1월 실체 천문 관측이 가능한 천문대를 개관해 운영해 왔으나, 눈비 등 기상 여건으로 관측이 어려운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천체투영관을 추가로 조성했다. 천체투영관은 지난해 8월 착공해 약 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2월 준공됐으며, 정식 개관에 앞서 시설과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시범운영을 진행한다. 인창도서관 천문대에는 돔형 관측실과 함께 250mm 굴절망원경과 태양망원경이 설치돼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천체투영관은 약 84㎡ 규모로 지름 7m의 경사식 반구형 돔 스크린과 최대 6K 해상도의 디지털 천체 투영기를 갖추고 있어 선명한 화질로 천문과학 영상과 별자리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천문대와 연계 운영을 통해 천체 관측 시 별자리 이해를 돕고, 도심에서는 보기 어려운 은하수 관람 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프로그램은 기간 중 총 7회차로 운영되며,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계절별 별자리 해설 ▲어린이 천문영상 코코몽 우주탐험 ▲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 두물머리가 해외 방송 홍보와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국제 인증을 잇따라 받으며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양평군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제작된 대만 인기 예능 프로그램 ‘종예완흔대(綜藝玩很大)’ 경기도 특집에 양평군의 두물머리와 지평막걸리 양조장, 내추럴 가든 529가 소개되며 중화권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방송은 지난 27일 첫 방영 이후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 조회수는 20만 회를 돌파했다. ‘종예완흔대’는 대만 동시간대 시청률 상위권을 기록하는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만을 비롯해 중국·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중화권 전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중화권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고, 도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해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는 지난해 10월 유엔관광기구(UN Tourism)가 주관한 ‘2025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며 국제무대에서도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유엔관광기구(UN T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박균수)은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관장 강명호)과 협력하여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기획한 연계 교육으로, 가족의 ‘띠’를 주제로 찰흙을 활용한 모빌 제작과 몸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모든 활동을 가족이 협력해 참여하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은 2024년 두 기관이 맺은 교육콘텐츠 교류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에 따라 2년 연속 진행하게 됐다. '우리가족 모빌만들기'는 7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총 2차시 수업에 모두 참여해야 한다. 1차시는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12간지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의 띠를 주제로 한 모빌 구성품을 제작한다. 2차시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되며, 각자의 띠를 몸으로 표현하는 등의 신체 활동을 한 뒤, 1차시에서 만든 구성품을 꿰어 하나의 모빌로 완성한다. 프로그램은 1월 17일과 31일, 두 차시에 걸쳐 조별로 운영되며, 각 조는 정해진 일정에만 참여할 수 있고 교차 참석은 불가하다. 가족당 1팀으로 신청하며, 한 팀은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평생학습원이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광명지식상점’을 운영할 2026년도 전문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광명지식상점’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광명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미래기술 ▲직무역량 ▲재무설계 ▲인문성찰 ▲관계학습 ▲시민학습 ▲기타 제안과정 등 7개 분야에서 강사를 선발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모집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관련 자격증과 실무경력을 모두 갖춘 자에 한한다. 시는 강의 경력,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한 뒤, 수업 시연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40여 명의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9일 17시까지 이메일 또는 평생학습원 2층 사무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광명시 평생학습플랫폼 ‘광명이(e)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2월 중 ‘광명e지’에서 발표하며, 선발된 강사진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광명지식상점’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 윤영희 평생학습원장은 “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늦은 결혼에 따른 고위험 신생아 출생 증가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한도를 높이고,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기존 미숙아 출생 체중별로 300만~1천만 원이었던 지원 한도가 1월부터 400만~2천만 원으로 대폭 늘었다. 특히 초저체중아(1kg 미만)의 경우 기존보다 2배 늘어난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소득과 관계없이 긴급 치료가 필요한 영유아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임신기간 37주 미만 조산아, 출생체중 2.5kg 미만 저출생아 가운데 출생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나 수술을 받은 미숙아다.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역시 기존 최대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출생 후 2년 이내 선천성이상(Q) 코드 진단을 받고, 그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2년 이내 입원해 수술한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육아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 문턱을 대폭 낮췄다. 만 2세 미만 영아에게 월 9만 원 상당의 기저귀 구매비 바우처를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