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대한항공, SK그룹(이노베이션, 하이닉스), DN솔루션즈와 약 13만㎡, 4,100억 원 규모의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3기 신도시 최초 기업 직접 투자로, 부천대장 신도시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용지 면적(38만㎡)의 약 35%에 달하는 규모이다. 해당 기업들은 오는 2030년까지 토지 매입비를 포함한 사업비 약 2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연구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매매계약 체결로 입주 대상 기업들의 투자가 확정되면서 부천대장 신도시는 첨단산업 일자리가 확보된 일자리 연계형 자족도시 본모습을 갖추게 됐다. 대한항공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7만2천㎡ 규모의 무인 항공기 관련 연구시설과 운항 훈련 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투자 규모는 총 1.2조 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은 각각 1만9천㎡, 2만6천㎡ 규모의 R&D센터를 조성한다. 사업비 규모는 약 1조 2천억 원 수준으로 완공 시 1천 명 이상의 상주인력이 해당 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국내 1위 규모 공작기계 및 자동화솔루션 제조 기업인 DN솔루션즈는 사업비 약 2천4백억을 투입해 AI·로봇·자동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은 지난 12일 농업인 50여 명을 초청해 ‘2025년 농촌자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된 농산물 가공·유통 마케팅·식문화 관련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도 추진 예정 사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자원개발 분야 사업 점검 체계 구축 및 추진 △온·오프라인 유통 마케팅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 △농업인 스마트경영대회 수상 △지역 식문화 자원 발굴 및 사회환원을 위한 봉사활동 등이 있으며, 현장 농업인의 참여와 협업을 기반으로 한 성과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사장에는 연구 개발(R&D) 기술을 적용한 느타리버섯포, 밀맥주, 수박 하이볼 등 지역 농산물 기반 신제품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술 기반 가공품 개발이 농촌자원 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평가회에서는 올해 분야별 추진 결과를 공유한 뒤, 2026년도 농산물 가공 지원, 유통·마케팅 전략, 식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등 신규 및 확대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 참석자는 “사업에 관해 궁금했던 부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가공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은 지난 12일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2025 자원순환교육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양평군 자원순환교육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공유하는 첫 행사로, 올 한 해 동안 교육에 참여한 주민과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자원순환 실천의 의미를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영유아 분리배출 교육을 이수한 강상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공연으로 막을 열고, 용담1리 마을의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 2025년 자원순환교육 성과 보고, 군수 특별강연, 자원순환 실천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선정과 전국 지자체 공공폐기물처리시설 인구 20만 미만 그룹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또한, 양평자원순환센터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박태순) 위원장과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한 해 동안 자원순환교육을 진행한 교육 강사 2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평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영유아 분리배출 교육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 송헌장학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브랜드 겨울 의류 170벌(1,700만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송헌장학회는 1997년 인창동 삼보아파트 유아원에 식비를 지원하며 지역 나눔을 시작한 이후, 2006년 6월부터는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공부방 ‘송헌학당’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말을 맞아 이번에 전달된 겨울 의류 역시, 올겨울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용호 회장은 “한 벌 한 벌에 이웃을 향한 응원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송헌장학회가 오랜 기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며 큰 귀감이 되어왔다.”라며, “기부해주신 겨울 의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부천시 원미동 ‘이(끼)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이 경기도 우수마을정원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부천시에 ‘우수마을정원’ 상장과 인증 입간판을 수여했다. 우수마을정원 선정사업은 ‘경기도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돼 2025년 현재까지 총 137개의 마을정원을 조성했다. 이 중 일부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시민주도형 마을정원’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우수 마을정원으로 선정된 부천시 원미동 ‘이(끼)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은 도심 속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하여 지난 2024년 주민들이 참여하여 조성한 시민주도형 정원이다. 총 1,142㎡ 면적에 이끼류 18종과 관목류 12종이 있으며, 안개분무시설과 피크닉테이블 등 다양한 정원 관리시설과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정원은 ‘원미사랑탄소중립실천단’의 주도로 시니어·청소년·꼬마정원사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가꾸고 있다.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관리와 계절별 활동을 병행하며, 단순한 식재를 넘어 이웃과의 소통과 생활 속 녹색문화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정원에서는 테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017년 개통된 ‘이다산(e-DASAN)현장지원’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고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시스템의 노후화 해소와 사용자 편의성 증진으로 교육 현장 지원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교육 현장 지원 핵심 플랫폼인 ‘이다산(e-DASAN)현장지원’시스템 전면 재구축 작업을 2024년부터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전담 기구(TF) 지원단을 운영하고,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시스템 오류 발생 사항을 다양하게 점검했다. 이번에 개선된 주요 사항으로는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한 디자인 및 기능 대폭 개선 ▲데이터 처리 효율화를 통한 검색 기능 강화 ▲교육청 누리집과 연계한 접속 방법 개선 등이 있다. 개선된 시스템은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최종 안정화 작업을 수행하고, 오는 2026년 1월에 전면 새롭게 개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다산(e-DASAN)현장지원’시스템 재구축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업무지원을 통해 학교 교직원이 교육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교육시설 하자관리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제도 정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하자관리 업무 개선의 성과를 담은 ‘시설공사 하자관리 모니터링단 특별전담 조직(TF) 결과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자문위원과 교육청, 학교 관계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특별전담 조직의 활동을 중심으로 하자관리 혁신의 구체적 실천 사례를 담고 있다. 또한 향후 하자검사 용역의 확대 방안과 집행 방식의 최적화 방향도 제시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수원, 안산, 평택, 화성오산 등 4개 지역에서 하자검사 용역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하자 검출률이 높아지는 등 현장 실효성을 입증했다. 특히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와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25개 교육지원청에서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해 현장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전문기관이 실시한 하자 검사는 교육시설통합정보망으로 통합 관리해 하자보수 누락을 예방하고 시설 예산 낭비를 줄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 업무절차의 표준화, 하자 유형 분석, 통합정보망 기능 개선 등도 함께 추진해 ‘데이터 기반 하자관리 체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11개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LH는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개선사업인 「LH 러브하우스 BF Barrier-Free」을 추진해 왔다. 올해 강화군장애인복지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전국 6개 권역 11개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 개선을 마쳤다. LH는 지난 12일(금) 올해 11번째 시설개선 대상지인 천안시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개선 사업을 마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LH는 시설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친 뒤, 이를 기반으로 장애아동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지원계단 설치와 핸드레일, 복도바닥 교체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LH는 지난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EXPO」(2025.11.5.~7.,킨텍스)에서 전시했던 모듈러 주택과 가구(침대, 다이닝 테이블)도 복지관에 기증했다. 모듈러 주택 및 전자제품(에어컨, 인덕션) 등의 설치는 모듈러 제조사(플랜엠)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이어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말 맞이 선물(패딩담요 등) 나눔 및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LH 임직원, 주한미군 등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왕숙 공공주택 지구에 ‘안전보건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센터’는 건설 현장에 상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검진, 응급치료, 복지, 체험형 안전교육 등을 지원하는 현장중심형 통합안전관리 거점 시설이다. 센터에는 보건관리자가 상주하며 현장 안전과 연계한 보건·의료지원 업무, 응급대응 및 검진 등 근로자 건강관리 업무를 전담 수행한다. 내부에는 ▲ 건강검진실 및 응급의료실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교육시설 ▲ 근로자 전용 휴게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안전보건센터는 지속적인 활용을 위해 설치·해체가 쉬운 모듈러 구조로 설계됐다. 이번 첫 문을 연 남양주 안전보건센터는 3년간 남양주왕숙지구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된 뒤, 이후 인근 지역 사업지구에 재설치될 예정이다. LH는 이번 남양주 안전보건센터를 시작으로 '26년 이후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3기 신도시 주요 사업지구에 사업을 확산할 계획이다. 12일 열린 개관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 백헌기 대한산업보건협회장, 장진혁 남양주한양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보건센터는 현장 응급진료부터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평소 무심코 지나쳐온 일상의 안전을 재차 확인하고, 안전한 경기교육을 위해 노력한 동료에 대한 고마움을 나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2일 남부청사에서 ‘중대재해 예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생 한 컷! 삶에서 안전을 찾다’라는 주제로 지난 9월부터 도교육청 관내 전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 현장의 각 분야에서 안전한 일상을 위해 노력한 순간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사진으로 포착해 공감하고자 마련했다. 최종 수상작은 공모 작품 가운데 외부 위원 심사와 온라인 공개검증 등을 거쳐 총 12점을 선발했다. ‘중대재해’라는 무거운 의미를 가진 단어 속에서도 ‘안전’, ‘예방’의 중요성을 잘 전달하는 작품으로 선정했다. 수상 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일상에서 안전한 경기교육 문화를 만들고, 실질적인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교육 현장의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