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정부 3.0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2016년 희망징검다리 채용한마당'을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한마당 행사는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년실업자와 재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장년층, 여성·장애인등의 구직난 해소를 하고자 경기도, 고용노동부 오산고용센터, 오산상공회의소, 오산정보고등학교, 오산대학교 등과 함께 실시한다. 또한 인력난을 겪는 관내·외 구인업체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직접 면접과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면접행사 직전 취업특강을 실시하여 구직역량을 높이고 면접과 직접 연계함으로써 면접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사무직·생산직·기술직 등 다양한 직종을 채용하고자 하는 관내·외 4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하여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찾는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서류를 지참하고 희망업체와 면접을 통해 취업 할 수 있으며, 청년실업자는 물론 중장년·경력단절
【경기경제신문】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 오산시가 후원하는 오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힙합댄스대회(Youth On HipHop)’가 지난 22일(토)에 오산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청소년힙합댄스대회는 춤을 소재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무대로 펼쳐졌으며, 2:2 MIXED DANCE BATTLE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명씩 한 팀을 이뤄 총 32개팀이 한 무대에서 두 팀씩 나와 서로의 실력을 겨뤄보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문 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춤이라는 문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힙합댄스 대회에 참여해 멋진 춤을 보여준 한 학생은 “자유롭게 춤을 추며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멋진 행사가 자주 펼쳐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와 LG이노택 자원봉사단(단장 : 윤시훈)은 지난 24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2가구 대상으로 '무한크리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무한크리미 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며 스스로 청소를 수행 하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자원봉사자 분들이 직접 방문하여 청결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중 오산시 남촌동에 거주하고 있는 A 가구는 노인과 장애인이 동거하며 주거지 내 고물과 고철 등의 물건이 가득 쌓여있어 청결유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주거환경 정비가 꼭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무한돌봄센터는 자원봉사를 연계해 LG이노택 자원봉사단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참여해 집안 청소와 정리정돈,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제공하여 청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조성 지원에 나섰다. 자원봉사자 중 한 분은 무한크리미에 참여해“사무실에서 일만 하다가 무한 돌봄센터와 함께 이런 어려운 분들에게 청소를 해 드리고, 기운을 복 돋아 줄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참 보람차다.”고 말했다. ‘무한크리미 주거환경 개선사업' 은 저장강박증 및 신체적·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국민안전처와 경기도로부터 오산스포츠센터가 내진성능을 확보한 ‘공공건축물 지진 안전성 표시제’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시행하는 공공건축물 지진 안전성표시제는 시민에게 안전한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진 발생 시 공공건축물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공공건축물 지진 안전성 표시] 이번 획득은 2015년 ‘안전 최우선’이라는 경영방침 수립 이후, 2016년(2015 사업연도)행정자치부에서 직접 평가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 획득에 이어, 다시 한 번 중앙부처로부터 공인받은 것이다. 공단에 따르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신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지진발생 시 주요 거점 대피시설로의 안전성을 확보,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며, 관리시설에 있어 내진성능평가등을 실시하여 내진성능 확보와 지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9일과 20일 2일 동안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자원봉사센터, 통장 등 시장의 지도, 감독을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인권의 이해와 인권 감수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인권교육은 오산시민의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오산시의회 김영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제정된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오산시민이면 성별, 연령, 빈부, 장애, 학력, 외모 등으로부터 차별받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마련하였다. 국가인권위원회 노정환 사무관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은 그 동안 우리사회의 인권에 대한 의식과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권 중요성을 설명하고 앞으로 우리사회가 지향해야 할 인권에 대하여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중앙동 통장 A씨는 “인권에 대한 교육을 처음 받는다. 그 동안 우리사회는 먹고 사는 문제로 인권을 등한시 한 면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차별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오산시는 소속 공무원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에 대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유시티 통합운영센터에 견학 방문객 수가 마침내 10,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U-City통합운영센터(이하 U-City센터)는 2013년 12월 개소된 이래 여러 CCTV와 교통정보시스템의 24시간 통합관제로 시민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긴급 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지자체, 단체, 일반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일 안전 체험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U-City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단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방범용 CCTV 및 교통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개념 전달과 함께 위급 상황을 가정한 CCTV 비상벨 눌러보기 등 시민들이 직업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안전 교육’으로 호평 받고 있다. [오산시 U-City센터 만번째 방문객이 유영봉 부시장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개관 1,054일만에 10,000번째 견학 방문객이 탄생하였으며, 행운의 주인공은 화성중학교 이다희 학생이며“뜻밖의 행운에 감사하며, 오산시 센터에서 하는일이 신기하고 놀랍다며, 감사하다고”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오산시 U-City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 방문객을 축하해주며 “U-C
【경기경제신문】오산시 남촌동(동장 심흥선)에서는 지난 21일 (금)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후원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남촌동 후원인 초청 간담 후 단체촬영 모습]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후원인, 공무원 등 27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남촌동 복지기금 현안 사항 공유 및 수혜자들의 감사편지 낭독,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팀, 특화사업운영팀, 후원자 발굴 및 지원팀을 구성하여 동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오산 의료생활협동조합, 더우리소비자협동조합, 오앤오커피협동조합 등 남촌동에 속해있는 사회적 기업이 복지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고 있다. 또한 제일아띠, 패스로직스, 청학119, 한솥도시락, 수원메탈(주) 등과 1:1 지정기탁 결연을 맺어 매월 저소득 한부모가구, 그룹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비, 생계비를 정기 후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후원인은 “긍정적인 변화를 이룬 수혜자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니 오히려 감사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20일 일하는 방식 혁신과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 2015년 정부3.0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민간부분에서 스마트워크 우수기업에 선정된 제니퍼소프트를 방문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정부3.0벤치마킹] 이번 벤치마킹은 정부3.0 취지에 맞게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조직문화를 발전시키고자 추진됐다. 업무에 맞는 효율적인 공간 구조 변경, 협업과 소통을 위한 칸막이 제거 및 다양한 회의 공간 조성 등과 같은 공간적인 측면, 클라우드 시스템과 같은 기술적인 측면 등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조용호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우수한 사례를 융합하여 공단 실정에 맞는 새로운 정부3.0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민행복을 실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4일부터 오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쓰레기와의 전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4일부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해 경고스티커를 부착하고 수거하지 않으며, 오산시 직원·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단속과 함께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룸 밀집지역인 신궐동 지역의 쓰레기 문제 협의를 위해 궐동 원룸 건물주들과의 간담회도 추진한다. 지난 2014년 하반기에 추진한 1차 쓰레기와의 전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감소하고, 종량제봉투 판매량이 전년도 동기간 대비 25%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시관계자는 2015년에는 스마트 경고판(말하는 CCTV)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전담반 운영 등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에 대응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대한 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쓰레기와의 전쟁을 재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쓰레기와의 전쟁은 내년 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매장터와 남촌마을 주민대표 십여명은 지난 20일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서울시 도봉1동 '새동네'에서 실시한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 활성화 교육에 참석했다.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참여 기법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주거환경관리사업을 통해 지역재생을 성공으로 이끈 서울시 도봉1동 '새동네' 사업추진 시 주민참여 과정 및 역할, 마을협동조합 운영 등 경제적 재생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새동네 재생사업 현장을 견학했다. 앞서 오산시는 2013년과 2015년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오매장터와 남촌마을이 사업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오매장터는 사업시행을 위한 실시설계 중이고, 남촌마을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기본계획 수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