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광명시는 재개발·재건축 확대에 따른 공동주택 간 갈등을 완화하고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신·구축 아파트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열고, 신축 아파트 증가로 심화되고 있는 기반시설 격차와 공공보행통로, 주민공동시설 이용을 둘러싼 갈등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기덕 경기연구원 박사, 양희철 법무법인 명륜 변호사, 이선미 한국공동주택정책연구원 원장 등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광명시 공동주택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분석에 따르면 신축과 구축 아파트 간 주민공동시설 구성과 생활 인프라 여건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으며, 공공보행통로 이용과 공동시설 운영을 둘러싼 인식 차이도 일부 확인됐다. 이어 양희철 변호사는 공공보행통로와 관련한 법·제도 쟁점을 설명하며, 단지 조성 당시 공공성을 전제로 설치한 시설이 사유재산권과 충돌하면서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공공시설 지정, 지역권 설정, 구분지상권 활용 등 법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선미 원장은 주민공동시설 상생 모델을 주제로 발표하며, 신축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와 코나아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지난 13일 안양시청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화폐 운영을 통해 조성된 사회공헌 재원을 3년간 장학금으로 지정기탁하기 위한 업무협약 및 장학금 기탁식이 개최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지역화폐 운영을 통해 조성한 2억 4천 6백만 원은‘소상공인 및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의 이윤 또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화폐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지역경제와 인재육성을 함께 아우르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지역화폐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신뢰와 성과를 다시 지역 인재 육성으로 환원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인재 육성에 함께 나서는 뜻깊은 사례”라며, “지역경제와 인재 육성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은 지난 13일 공흥3리 일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리지역 지정 및 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양평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향후 민간 참여가 가능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로 마련됐으며, 6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해 제도 설명과 관리계획 예시 안에 대한 안내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추진 가능성과 향후 절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부동산원 이현수 박사가 참석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리지역 제도 전반과 사업 추진 구조에 대해 설명했으며, 해당 사업의 타당성 검토 용역을 수행 중인 ㈜동명기술공단이 공흥3리 일대 관리계획 예시안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개발 방향과 적용 가능한 사업 유형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물론 향후 사업 참여가 가능한 민간 개발 주체 입장에서도 제도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노후·불량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신축 건축물이 혼재돼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계획적·효율적으로 추진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월 13일, 2026년 신년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전달식을 개최하고 총 5개 기부처로부터 성금과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대덕사 신도회 ▲GnB어학원 미래엔수학 구리 인창캠퍼스 ▲㈜구리인터넷청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구리시운영위원회 ▲폴키즈매트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기부처가 참여해 새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먼저,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 신도회는 교문동에 있는 대덕사를 중심으로 약 150명의 신도가 함께하는 종교단체로, 자비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대덕사 신도회는 2026년 신년을 맞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무진 스님은 “새해를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의 마음을 나누고자 신도들의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GnB어학원 미래엔수학 구리 인창캠퍼스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 신년 기부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에도 백미(10kg) 50포를 기부했다. 김성희 원장은 “교육기관으로서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AI캠퍼스에서 ‘AI 혁신클러스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입주·멤버십 기업과 시군, 산·학·연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AI 클러스터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월 25일 개소 예정인 판교, 부천·시흥·하남·의정부 등 5개 AI 클러스터 거점과 지난해 12월 개소한 성남일반산단 피지컬 AI 랩을 포함한 총 6개 클러스터의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월 새롭게 문을 여는 5개 경기 AI 클러스터 거점은 AI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이 한 공간에 모여 연구개발, 기술 실증, 사업화, 인재 양성까지 연계하는 지역 산업 거점이다. 도는 판교를 중심 거점으로 성남 피지컬 AI 랩과 부천·시흥·하남·의정부 등 지역 수요형 거점을 연계해 AI 산업 전 주기를 지원하는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각 거점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협업 플랫폼으로 연결해 산·학·연과 기업이 협력하는 AI 광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별 산업 특성을 반영한 사업화 모델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 AI 클러스터 판교 허브에는 다양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가축행복농장’과 ‘가축행복플러스농장’ 인증을 원하는 축산 농가를 모집한다.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는 가축의 복지 증진, 축사 환경 개선, 악취 저감, 방역 관리 등 축산 전반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경기도 대표 축산정책이다. 가축행복플러스농장은 기존 가축행복농장보다 악취 관리와 사육환경 관리 등 동물복지 기준을 한 단계 강화한 제도다. 올해 10개 농가 인증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가축행복농장 신청 자격은 경기도 내 한・육우, 젖소, 돼지, 육계, 산란계(평사, 케이지 마리당 사육면적 0.075㎡이상) 사육 농가다. 가축행복플러스 농장 인증 신청 자격은 최초 가축행복농장 인증을 받은 이후 3년 이상 연속으로 사후관리를 정상적으로 이행한 2018 ~ 2022년 인증농가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 13일까지 관할 시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축종별 33~54개 항목에 대한 현장 심사와 축산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인증이 부여된다. 가축행복농장, 가축행복플러스농장 인증을 받은 농가는 사육환경 개선의 목적에 적합한 시설·장비(
[경기경제신문] 안성시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민들에게 더욱 빠르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자 ChatGPT기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안성시청 누리집에 탑재되는 AI 챗봇은 오는 1월 14일까지 테스트 운영을 거쳐, 1월 15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AI 챗봇은 기존의 정해진 시나리오 기반 챗봇과는 다르게, 시청 누리집의 방대한 내용을 학습하여 다양하고 광범위한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AI챗봇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민원 절차, 각종 행사 정보, 문화 콘텐츠 안내 등 폭넓은 문의에 대해 한층 더 고도화된 답변을 기대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가 완료돼 최종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타당성조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에서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사업 필요성, 적정 규모, 재정 여건, 사업비 산정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타당성 조사에서 처인구청 복합청사는 연면적 3만 7983㎡ 규모로 지하 2층~지상 11층으로 건립하는 것이 적정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복합청사에는 법정 기준(282면)을 상회하는 357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기존 처인구청은 노후화된 데다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시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었다"라며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도 많이 늘고 있는 처인구청 청사 이전을 위해 시가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추진해 온 일이 타당성 조사 결과로 탄력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가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인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2023년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를 처인구청 청사 이전·건립 부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참가요강을 확정하고, 이를 도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도 가맹단체에 안내했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을 포함한 총 17개 종목이 확정되었으며, 도내 장애인 전문체육 선수들이 참가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장애인 전문체육대회로, 공정하고 체계적인 대회 운영을 목표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선수등록 기간은 2026년 2월 2일(월)부터 2월 27일(금) 18:00까지이며, 대한장애인체육회 통합포털과 대회운영시스템에 모두 선수등록을 완료해야만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 특히, 선수등록 접수는 각 시‧군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진행되므로, 선수 및 관계자는 소속 시‧군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세부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 전문체육의 경기력 향상과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무대인만큼, 선수등록 기간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본회는 개최지 광주시를 비롯하여 도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도 가맹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29일 2025년 교육협력사업 유공 감사패 수여를 위해 성남시를 방문한 경기도교육감에게 성남 고등·복정1지구 초·중 통합학교, 위례 고교 설립요청과 과학고 설립에 따른 지역인재 우선선발 40% 반영을 요청했다. 고등지구는 지구 내 중학교 부지가 있음에도 학교가 설립되지 않아 학생들이 왕복 10km에 가까운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다. 대규모 입주가 예정된 복정1지구 또한 중학교 부재로 인한 장거리 통학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에 대해 학부모들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위례지구의 고등학교 과밀학급 문제 또한 심각하다. 대규모 주거지역인 위례지구 내 고등학교는 위례한빛고등학교 한 곳뿐으로 해당 학교에 배정받지 못한 학생은 원거리 통학을 감수하며 학업 집중도와 정서적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학생 수요 부족으로 중학교가 미설립된 고등지구는 기존 왕남초를 포함한 초·중 통합학교 변경 신설 또는 중학교 부지를 활용한 중학교 신설을, 복정1지구는 기존 위례해솔초를 포함한 초·중 통합학교 변경 신설을 요청했다.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했던 위례지구는 시유지 제공을 통해 고등학교 1곳을 신설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시는 최근 시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