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화재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양소방서 소속 성치인 소방경에게 녹조근정훈장과 1계급 특별승진(소방령)이 추서됐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고 성치인 소방경은 고양소방서 행신안전센터 1팀장으로 지난해 11월 24일 고양시 덕양구 소재 자동차공업사 화재 진압 중 화재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고양 명지병원에서 3개월여 간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3일 순직했다. 경기도는 고 성치인 소방경의 공훈을 기려 1계급 특진과 훈장을 건의했으며, 정부는 3월 4일 고 성치인 소방경을 소방령으로 임명하고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고인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분으로, 동료 대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라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애도하며, 예우와 유가족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월 28일 교문2동 하나경로당에서 민관합동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구리시는 2024년부터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도시공사와 함께 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번 활동은 경로당 내부 청소뿐만 아니라 위생 점검과 안전 점검까지 병행하는 현장 중심의 세심한 봉사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구리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과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미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경로당 내부의 묵은때를 제거하고 건물 외곽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봉사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청소에 임하며 낡은 시설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백경현 시장도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청소를 함께한 뒤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하나경로당 김관기 회장은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경로당 환경 개선에 힘써준 시장님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 정책에 진심인 구리시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전미경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해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경기경제신문] 해양레저산업 육성과 해양레저 저변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6년 경기국제보트쇼’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흥시가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경기국제보트쇼는 킨텍스와 코트라(KOTRA),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트 쇼이자 해양레저관광 전문 전시회다. 시는 이번 보트 쇼에 참여해 거북섬을 중심으로 구축해 온 해양레저 기반시설과 관광 자원을 종합적으로 홍보하며 해양레저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시는 보트쇼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거북섬마리나(해양레저 기반시설) ▲해양레저아카데미(체험ㆍ교육) ▲해양생태과학관(해양환경 교육·관광) ▲시화호(환경ㆍ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흥시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해양관광 및 레저 기반시설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관람객이 직접 체험형 콘텐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도권에서 해양환경과 레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부각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해양산업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실시한 부서별 규제혁신 평가 결과, 경기도형 적금주택 정책 시행을 위해 대출·세금 등의 규제 개선에 노력한 주택정책과가 최우수부서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중앙규제·자치규제 개선 실적, 건의 및 제도개선 성과, 규제 정비 노력, 적극행정 추진 여부 등 규제혁신 전반의 운영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 주택정책과 등 총 9개 부서를 우수부서에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부서는 지역금융과와 공동주택과, 장려부서에는 건축정책과, 지역정책과, 안전기획과, 경기도도민권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과, 신도시기획과가 선정됐다. 이들 9개 부서에는 총 1,300만 원의 포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주택정책과는 청년 주거사다리 경기도형 적금주택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적금주택은 주택 소유 방식의 패러다임을 ‘일시불’에서 ‘적립식’으로 전환한 정책으로 주택정책과는 제도 도입을 위해 대출·세제·입법 등 범정부 규제를 개선했다. 또한 법인세 중과 배제 등을 통해 사업비를 약 11% 절감해 분양가 인하로 이어지도록 하는 등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부서인 지역금융과는 지역화폐 가맹점 제한 연매출 기준을 기존 12억 원에서 30억 원으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20일 도청에서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이력이 있는 22개 시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확산 저지와 효율적인 방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도 및 시군 관계자들은 국가와 시군 간 방제 전략을 공유하고, 방제 예산 집행 계획, 소나무류 이동 단속 방법, 재선충병 생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북미 대륙이 원산인 소나무재선충은 1mm 내외의 작은 선충으로, 소나무류 내부로 침입해 증식하며 수분 이동 통로를 막아 나무를 급격히 고사시킨다.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해 선제적인 예방과 신속한 감염목 제거가 필수적이다. 경기도 내 감염 시군은 2022년 18개에서 지난해 22개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9월 수원 이후 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예산 139억 원을 확보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도내 감염 시군 22곳을 피해 정도에 따라 심한 지역(5개 시군), 일반 지역(11개 시군), 청정 전환 대상 지역(6개 시군)으로 분류했다. 각 지역 실정에 맞춰 수종 전환, 예방 나무 주사, 단목 방제 등을 차등 적용해 확산을 막고 청정 구역을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 운영 내실화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담당자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했다.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은 교육행정연구회와 직무아카데미로 구성되며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2026년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 운영 방향 안내 ▲지역 연구학습조직 우수 운영 사례 공유 ▲인적자원개발(HRD) 담당자 역할 이해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 설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인적 자원 개발을 확대해 연구·학습 조직이 지역별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행정역량과 소병엽 과장은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사례가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현장 중심 연구·학습조직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2024년 12월 수립한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의 107개 지표에 대한 2025년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주요 정책과 도시개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은 “모두가 함께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리!”라는 비전 아래 ▲살기 좋은 경제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 ▲스마트 생태도시 ▲소통협력 참여도시 등 4대 전략과 17개 목표, 46개 세부 전략, 107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107개 지표 평균 목표 달성률은 94.8%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사회 분야 98%, 경제 분야 96%, 환경 분야 88%, 제도 분야 95%의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전체 지표 중 87개 지표가 목표의 100% 이상을 달성해 대부분의 분야에서 계획 수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구리토평한강 공공 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사업과 인창·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공공청사 건립 사업에 대한 추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직무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족관계등록제도는 출생·혼인·사망 등 국민의 신분 변동 사항을 기록하고 관련 증명서를 발급하는 중요한 행정제도로, 개인의 신분과 재산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최근 국제결혼과 해외출생 증가로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업무처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분석과 질의응답을 병행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를 통해 복잡해지는 업무 환경 속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관계등록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9일 오산노인대학 강당에서 오산노인대학 회원과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관계자 등 22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오산노인대학 제1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권재 시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인생이라는 책에 마지막 장은 없다”며 “오늘 입학식은 여러분이 써 내려갈 새로운 장의 시작이자 또 다른 도전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산노인대학이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입학식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개회 및 내빈 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천식 오산노인대학 학장은 “제19기 노인대학은 서로 배우고 소통하는 소중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보다 주체적이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질을 높이고 건강·취미·상담 등 실생활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노인대학은 1990년 개설돼 올해로 36년째 운영되고 있으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운정신도시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선정한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운정신도시연합회 임원진,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으며, 운정신도시 발전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운정신도시연합회는 운정신도시 입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민 협의체로, 운정신도시 발전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관계 기관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파주시는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운정신도시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부지 내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유치 ▲지티엑스(GTX)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조속 개발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 환승 연계 강화를 위한 버스노선 증차 및 신설 ▲서해선 운정 연장 사업 조속 착공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운정나들목(IC) 입체화 반영 ▲경기경제과학진흥원 파주시 이전 ▲운정신도시 공공생활기반시설 조속 확충 등 주요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