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복지관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잇는 지역 밀착형 복지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17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공유회’를 개최해 2026년 1분기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의 추진 실적과 주요 성과, 현안을 공유하고 올해 권역별·동별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온(ON) 동네 복지관은 복지관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이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2월 기준 복지관 사례관리 46건과 자원 연계 223건 등 총 269건의 복지 지원을 추진했다. 1동 1복지관 정기회의 28회, 복지관 시설 공유 26건 등 지역 협력 기반도 넓혀왔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하안13단지 2천65세대 중 1천56세대의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와 거주 현황을 ‘복지안전망맵(MAP)’으로 기록·관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체계적 접근을 시도했다. 같은 해 장기 및 재고립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31명을 발굴해 식생활 지원과 소모임 활동으로 관계망 형성을 지원했고, 주민 협력체계인 뉴라이프키퍼를 활용한 정기 안부 모니터링도 763건 진행했다. 올해 동별 특화사업도 구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26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토지·건물 일체 가격), 공동주택가격을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 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와 기타 이해 관계인은 용도지역·주건물 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 가격과 인근 주택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으면 적정한 의견 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의견서는 우편·방문(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 검증을 거쳐 개별주택가격은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한다. 각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일은 4월 30일이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역 공동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기초환경교육센터-시흥환경교육공동체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흥에코센터와 지역 공동체가 협력해 환경교육 및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기반 환경교육 활성화와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환경교육 기관·단체를 비롯해 초·중등학교 환경동아리, 시민 소모임 등 총 11개 팀이며, 총 2,700만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흥에코센터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시 컨설팅과 중간 점검을 병행하고,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기존 기관 중심에서 벗어나 학교와 시민 소모임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지역 내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길중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협력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들이 생활 속 환경실천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기관·단체는 물론 학교와 시민 소모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지방도 318호선’ 모델을 도 전체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1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라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을 개정 발령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1월 29일 도로정책과와 건설안전기술과 등 관련 부서와 함께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지침 개정을 지시한 바 있다. 개정된 지침은 18일자 경기도보에 게재됐다. 핵심 내용은 도로 등 공공건설사업을 추진할 경우, `계획 단계` 부터 전력이나 용수 등 지하 매설 시설물 담당 기관(한국전력, 수자원공사 등)과 공동 건설 협의를 의무화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구체적인 협의 시기는 법정계획(도로건설계획 등)을 수립하는 경우 ‘계획 고시’ 전, 500억 원 이상 공공건설사업의 경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 평가’ 의뢰 전까지 협의하도록 규정했다. 이번 제도화의 모델이 된 ‘지방도 318호선(용인·이천 구간, 27.02km)’은 신설 도로 건설과 지중화 전력망 구축을 동시에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방식이다. 행정절차 간소화 및 중복공사 최소화로 공기를 5년 단축(10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지난 17일 고양시 소재 경기주택도시공사(GH) 북부사업단에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공동사업시행자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고양도시관리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인허가 변경안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수렴했다. 고양일산 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곳동 일원 87만 2천㎡(약 26만 평) 규모 부지에 바이오․메디컬, 첨단제조 분야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사업으로 2023년 10월 착공한 바 있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은 ▲3월 말부터 사업구역 내 첨단제조시설용지 분양공고와 입찰 추진 ▲인허가 변경안(사업기간을 기존 2026년 12월에서 2027년 12월로 연장하는 내용과 사업구역 인근 장항공공주택지구 및 방송영상밸리의 오수 연계처리를 위한 오수중계펌프장 신설 등 토지이용계획 변경 사항) 등이다. 공동사업시행자는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에 토지이용계획 변경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하반기까지 변경인가를 완료한 뒤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선 경기도 자산개발과장은 “고양일산 테크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의료 취약국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해외 나눔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보조사업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의료 취약지역 의료봉사를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의료산업 진출을 위해 2011년부터 ‘해외 나눔의료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이 외과, 내과, 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를 위해 의사·약사·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구성하는 등 봉사활동 계획을 제출하면 경기도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사·선정하게 된다. 봉사활동 대상지역은 러시아, 몽골, 베트남 등 그동안 경기도가 해외정부 간 보건의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제의료사업 협력지역’ 13개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사업신청 기관의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몽골과 동티모르 지역에서 3,6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검사를 제공했으며, 현지 진료과정에서 발견된 선천성 질환 소아환자를 국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수술과 추가 진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해외 나눔의료사업이 경기도가 보유한 의료역량을 널리 알리고, 활발한 교류를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18일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에서 노숙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어깨동무 인문학 강좌 입학식’을 열고 올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인문학 강좌 ‘어깨동무 인문학’은 노숙인 지원사업의 하나다. 2013년 처음 시작돼 2025년까지 총 221명의 노숙인이 인문학 강좌에 참여했다. 올해는 30여 명이 참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총 32회에 걸쳐 스포츠, 심리치료, 글쓰기, 문학, 사회, 음악, 철학, 역사 8과목의 인문학 수업을 듣는다. 또한 인문학, 상담, 현장학습이 통합된 캠프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한경수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민·관·학이 협력해 운영하는 인문학 수업은 노숙인들이 스스로 돌아보고 자존감을 회복하며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참여자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노숙인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는 올해 노숙인 등의 권리보장과 지역사회 재정착 지원을 위해 거리현장 지원 등 1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은 17일, 최근 통일부가 제340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4년 만에 대면회의로 개최하며 남북 교류협력 추진기반 정상화에 나선 것과 관련해, “국정 제1동반자라고 주장하는 경기도는 여전히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서면회의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경자 의원은 “남북교류협력기금은 “불투명한 집행과 미집행 방치”라는 구조적 어려움을 안고 있음에도, 경기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논의 구조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가장 기본적인 ‘회의 방식’조차 바꾸지 못하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면회의는 편의적 수단일 뿐 정책을 결정하는 구조로는 부적절하다”며 “토론과 검증이 없는 상태에서는 결국 집행부 안건을 그대로 추인하는 ‘형식적 의결기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 실태도 강하게 비판했다. “경기도 남북교류협력기금은 2023년에는 약 188억 원 중 30억 원 수준만 집행됐고, 2024년 역시 당초 88억 원 계획 대비 33억 원만 집행돼 37.8% 집행에 그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정한 조세 행정 실현과 지방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것으로, 해당 기간 납부 독려와 함께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세부 추진 사항으로,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자진 납부 기간으로 운영해 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사전 예고, 납부 홍보 등을 통해 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한다. 이어 6월 30일까지는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지정해 상습·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예금 및 급여 압류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부동산·차량 등 압류재산 공매처분 등 체납처분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도 병행한다. 특히,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고지서 발송과 번호판 영치 전 사전 안내 등 다양한 방식의 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액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체납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라며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납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안양 호계1·2·3동, 신촌동)은 3월 16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와 함께 지역 내 학교 체육시설 개방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 생활체육 공간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동안구 호계동·신촌동 일대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개방 현황, 동호회 이용 방식, 학교 시설 운영 구조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이 오갔다. 현재 안양 지역 학교 체육시설은 학교장이 개방 여부를 결정하고 교육청에서 이용 신청을 받아 추첨 방식으로 운영되는 구조이며, 안양시는 개방 학교에 대해 전기·수도 등 공공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학교에서는 배드민턴·배구·조기축구 등 지역 생활체육 동호회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소음 민원이나 시설 관리 부담 등으로 인해 개방이 제한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채명 의원은 “동안구는 인구 밀도가 높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학교 체육시설은 학생들의 교육 공간이면서 동시에 지역 공동체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공공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의 관리 부담과 주민 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