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1일까지 ‘2026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4분기에 걸쳐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 지원 정책이다. 이번 1분기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2001년 1월 2일생~2002년 1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에서 최근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원을 제출하면 일시금(100만 원)으로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현재 발급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야 하는데, 신청 페이지 내 휴대전화 본인 인증 서비스인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서류를 첨부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연령 및 거주요건 심사를 거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4월 20일부터 시흥화폐 시루(모바일)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모바일 시루 수령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 ‘지역상품권 착(Cha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평택호가 지난해 7월 ‘중점관리저수지 지정계획’ 단계를 거쳐 지난달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저수지’로 최종 확정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앞으로 평택시는 환경부·경기도·충청남도·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평택호 수질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호는 유역 내 도시·산업·축산·비점오염 등이 복합적으로 유입되는 수계로, 단기 처방이 아닌 구조적 관리가 필요한 호수이다. 평택시는 이번 최종 확정을 계기로 계획 중심에서 실행 중심으로 전환하고, 수질개선 효과가 시민 생활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핵심 저감 사업과 시민 체감형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1년간 경기도·충청남도와 협업해 유역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체계적 수질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환경부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주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3대 중점 수질개선 사업추진 평택시는 수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핵심 오염원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처리·저감)과 자연 기반 정화(습지)를 추진한다. 첫째, 축산계 오염부하 저감을 위해 가축분뇨 공공 처리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자원의 에너지화 연계 방안을 검토한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26년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을 3월 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겨울철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 급수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해 왔다. 급수공사 신청은 구리시청 민원실 또는 환경관리사업소 수도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 확인과 설계를 진행한 뒤 고지서를 발부하며, 이후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통해 공사가 시행된다. 시는 올해도 수용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수도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급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상수도 급수공사 접수 및 시공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환경관리사업소 수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시는 “급수공사 재개 초기에는 신청이 집중되어 공사가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일정에 여유를 두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공사 추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은 자력으로 농작업이 어려운 관내 영농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영농 취약계층 농작업 대행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기계 활용이 어려운 영농 취약계층의 영농기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양평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된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 여성 농업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지원 내용은 관내 농지를 대상으로 한 밭작물 경운(쟁기) 및 정지(로터리) 작업과 논둑 제초 작업이다. 밭작물 경운 및 정지 작업은 1,650㎡(500평) 이하 기준 자기부담금 3만 9,600원이며 최대 3,300㎡까지 신청할 수 있다. 논둑 제초 작업은 400㎡(120평) 이하 기준 자기부담금 3만 900원으로 최대 800㎡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준 면적을 초과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돌밭 등 장애물이 있거나 제초 상태가 불량한 경우 등 농경지 여건에 따라 작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실제 농작업 희망일 10일 전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양평군 농기계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2자유로로 단절된 운정1ܨ지구 한울마을과 운정3지구 물향기마을을 연결하는 보도육교 설치 공사를 이달부터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운정1ܨ지구 입주민들은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교통량이 많은 제2자유로를 건너가기 위해 먼 거리의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보도육교가 개통되면 역세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제2자유로에 설치되는 보도육교는 운정신도시 초입에 설치되는 점을 고려해 세련된 디자인의 사장교 형식으로 추진된다. 연장 약 81m, 폭 5.25m 규모로 조성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총사업비 약 5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난해 12월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했다.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동절기 동안 공법 및 자재 선정과 시공 측량을 마치고 조만간 기초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티엑스 운정중앙역사 상부에 조성될 ‘지티엑스(GTX) 문화공원’(가칭)은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주상복합용지 개발 또한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번 보도육교 개통은 역세권 개발과 맞물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가 ‘2026년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양시에 정착하는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6. 2. 13.) 기준 안양시에 주소를 두거나 신청 기간 이내 전입 예정인 세대이며, 2024년 기준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 혹은 안양시 소재 1주택 소유 세대다. 또 혼인신고를 최근 7년 이내(2019~2025년)에 완료한 만 49세 이하의 금융권 대출이 있는 신혼부부이어야 하며, 공공임대주택 거주 및 유사 사업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연 1회에 한해 대출 잔액의 1%를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신혼부부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최대 2회까지 지원 가능하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지원금은 6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경기경제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GH상생펀드’를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GH가 운용 자금 300억 원을 금융기관에 예탁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를 감면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 또는 임대받은 중소기업이다. 이를 위해 GH는 3일 우리은행과 ‘경기도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식’을 체결하고 펀드 운영을 즉시 개시했다. 이번 펀드의 핵심 혜택은 파격적인 금리 감면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억 원 한도 내에서 연 3.05%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연간 최대 3,050만 원까지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GH는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상생펀드가 도내 기업들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화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은 지난 25일 경기도미디어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10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시·군 공동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중앙정부 및 경기도 차원의 제도 개선이 필요한 33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 증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친환경농업 실천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무농약 직불금이 3회 지급 후 지원이 종료되는 구조로 지속 영농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무농약 인증 농가에도 일정 기간 이후 지속직불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지원 정책 개선과 한강수계 규제 개선을 통한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제도적 보완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공유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친환경 농업은 단순한 1차 산업을 넘어 환경보전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분야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31개 시·군이 공동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협의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전시정원의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정원관리 봉사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평택시 시민정원사 단체인 평택시민정원사회(회원 93명)가 중심이 되어 실시되며, 2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조별로 편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원 유지관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봉사활동이 진행된 26일에는 시민정원사 12명이 참여해 4시간 이상 정원관리 봉사를 진행했으며,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농업생태원에 조성된 전시정원 68개소를 대상으로 그라스 및 초화류의 마른 잎 제거, 고사지 전정, 낙엽 정리 등 봄맞이 정원관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평택시민정원사회 최윤수 사무총장은 인터뷰를 통해 “정원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정원은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시민정원사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정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원을 가꾸고, 정원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원은 조성 이후의 관리가 중요한 만큼, 양성된 시민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글로벌 기업 포상관광(인센티브) 행사인 '2027 암웨이 차이나 리더십 세미나’유치에 성공했다. 치열한 비딩 절차를 거쳐, 공사는 지난 3월 6일 경기도의 수원컨벤션센터가 최종 베뉴 파트너(Venue Partner)로 공식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KTO)가 해당 행사를 한국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과 서울을 주요 개최지로 확정한 것이다. 이는 글로벌 MICE 산업 내 대한민국과 경기도 수원의 높아진 경쟁력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유치는 공사가 수원의 독보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제안한 ‘기업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전략의 결과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와 수원컨벤션센터의 현대적 시설 경쟁력, 그리고 광교호수공원 및 국제회의복합지구의 도심형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운영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2027년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비즈니스 컨퍼런스와 갈라 디너에 참여하며, 수원과 서울의 주요 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