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장안대학교에서 도내 직업계고 교원과 교육지원청 직업교육 담당 장학사 등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직업교육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이 먼저 찾는 인재, 경기교육이 먼저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대응한 직업교육 정책 방향과 현장 지원 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1부에서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직업교육 대전환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맞춰 교육의 중심을 단순 작업(Task) 수행이 아닌 실제 문제 해결 역량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이 실제 직무와 유사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을 축적하는 ‘가상경력(Virtual Career)’ 개념을 소개하고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2부에서는 2026년도 직업교육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구축 ▲신산업·신기술 중심 미래지향적 학과 재구조화 ▲하이테크 특성화고 운영 ▲캡스톤디자인(산업체 연계 교육과정) 수업 확산 등이 다뤄졌다. 아울러 취·창업지원센터의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광명상생플랫폼’의 새 이름을 만든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관인 ‘광명상생플랫폼’의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광명상생플랫폼은 지역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연결하고 홍보하는 상생형 플랫폼으로, 지난 1월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플랫폼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효과적으로 담은 새 명칭을 발굴해 시민과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광명상생플랫폼의 목적과 가치를 반영하면서, 시민과 기업이 쉽게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 제안이다. 심사는 두 단계로 진행한다. 1차 내부심사평가로 최고득점작 10개를 선정한 뒤, 2차에서는 온라인 호감도 투표 50%와 내부 평가위원 정성평가 50%를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최종 선정은 4월 중순에 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1팀) 50만 원, 우수상 1명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16일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관내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난방비 비중이 높은 채소·화훼 재배 시설하우스 농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설하우스 3개 농가를 방문해 농가별 난방 방식과 에너지 사용 현황, 난방용 유류 가격 변동에 따른 경영비 부담 실태 등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유류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생산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농산물 가격은 제값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경영 부담을 호소하는 농가의 의견이 있었다. 시는 농가의 경영 여건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농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농업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16일 오후 ‘상권활성화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지역 상권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지역 상인회와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현판 제막식을 하고, 지역 상권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상권활성화센터가 용인 곳곳의 여러 상권과 소통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 지역별 상권 분석, 대학과 연계를 통한 소상공인 역량 강화,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지정을 통한 상권 활성화 등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연한 봄기운을 맞아 탄생한 상권활성화 센터가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리라고 생각하며, 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응원과 지원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지역 소상공인과 상인회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공동사업 발굴, 홍보·마케팅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는 상권 지원 전담 기관이다. 센터는 상권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상권별 특성에 맞춘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센터는 상권 실태조사와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해 ‘민생안정 대응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송옥주· 권칠승· 전용기 국회의원,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유가 및 물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민생 안정 대책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안정 분야별 대응 방안 ▲소상공인·기업 지원 대책 ▲교통·에너지 수급 대응 ▲농축수산 분야 대응 ▲취약계층 보호 방안과 지역구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화성특례시는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가 동향·생필품 가격·물류 상황 등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지역화폐 발행 규모 월 500억 원으로 확대, 난방비 및 물류비 긴급 지원 등 체감형 민생 대책을 추진해 경제위기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1,902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는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3월 12일 해빙기를 앞두고 고천 급경사지(고천동 산4, 산8번지 일원) 붕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반 약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붕괴, 전도, 낙석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 ‘2025년 재해예방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고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190억 원 규모로, 시는 이 가운데 국도비 143억 원을 확보해, 현재 해당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토사 유실과 구조물 변형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이뤄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시 도로 및 안전 부서 관계자뿐 아니라 행정안전부, 경기도가 함께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급경사지 안정상태 및 낙석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 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정밀 점검과 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 계획을 마련해 개선할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올해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린이집과 경로당 125곳을 대상으로 노후 주방 후드 교체 지원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요리 매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호흡기 건강 보호와 집단생활시설의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된다. 시는 사전 신청하는 시설을 방문해 주방 후드 실태를 살펴보고, 노후하거나 성능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면 신제품으로 교체를 지원한다. 주방 후드 교체에 드는 비용은 슬라이드식, 통후드, 침니형 등 제품 형태와 규격에 따라 대당 12만~40만원이며, 성남시가 부담해 설치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설 관리자들에게 요리 매연 저감을 위한 홍보 교육을 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요리 매연에는 1급 발암물질이 포함돼 오래 반복적으로 흡입하면 폐암이 발생할 수 있다. 요리 매연을 줄이려면 튀김, 구이요리를 할 때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 환풍기, 주방 후드 등의 시설도 제대로 갖춰야 한다. 낡은 주방 후드 교체를 지원받으려는 어린이집, 경로당은 오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성남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를 방문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3월 11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 보훈단체 협의회에 건강식품 700여 개 및 즉석밥 7,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등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고,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이주 노동자 가정에 생활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공익 단체다. 이번 후원을 통해 건강식품과 즉석밥을 기탁하며, 관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는 시흥시 보훈단체 협의회 이경열 회장을 비롯한 9명의 보훈단체 회장이 함께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행사 자리를 빛냈다. 김동우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부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을 더 많은 이웃과 함께 만들어 가는 기관으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따뜻한 마음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전국에 전세임대주택 3만7,580호(가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전세임대 제도는 입주 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LH는 전국에 전세임대주택 3만3천 호를 공급했는데, 이는 LH가 지난해 공급한 공공임대 공급 물량(6만4천 호)의 51%에 달한다. 특히 4월에는 비(非)아파트 시장 정상화를 위해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을 최초 도입해 중산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12월에는 청년 및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7,500호를 추가 공급하는 등 전세시장 활성화에 힘썼다. [ 전세임대 유형별 공급조건 인포그래픽 ] LH는 올해 주거복지 업무 추진 목표를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국민 주거안정 지원’ 및 ‘촘촘한 주거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국민편익 증대’로 설정하고, 지난해보다 물량을 늘려 올해 전국에 전세임대주택 총 3만 7,580호 공급을 추진한다. 생애주기‧소득수준에 따른 유형별로 공급되는데, 세부적으로 ▲일반·고령자 1만3천 호(35%) ▲청년 1만 호(27%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앱)이나 전화 통화로 호출하는 ‘똑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DRT) 교통수단이다. 주요 운행 지역은 처인구 모현읍 전역의 버스 정류장과 삼계고등학교, 포곡읍행정복지센터다. 운행 차량은 4대로 매일 아침 6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운행한다. 당일 차량 호출 마감 시간은 밤 10시다. 탑승을 원하는 시민은 전용 앱 '똑타'로 사전 예약하거나 경기교통공사 콜센터(1688-0181)를 통해 호출하면 된다. 기본요금은 1650원으로 똑타 앱에 연동한 교통카드로 지불한다. 일반 대중교통과의 환승 할인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경기도교통공사가 주관하며, 경남여객과 용인운수가 공동으로 운영을 맡는다. 이상일 시장은 “모현읍에서 삼계고 방면으로 통학하는 학생들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촌·외곽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