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에디슨은 전구, 축음기, 발전기, 가정용 영사기를 비롯해 무려 1,093개의 발명 특허를 얻어 발명으로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그를 흔히 ‘발명왕’이라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만큼 많은 실패를 했던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아마 실패 부문의 세계기록이 있었다면, 그가 세운 기록은 아직까지 갱신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는 전구 하나 만드는 데만도 무려 1만 번의 실패를 했습니다. 전구를 제외한 특허품 1,092개를 만드는데, 열 번씩 실패했다고 가정해도 그는 총 2만 번이 넘는 실패를 한 셈입니다. 이렇듯 그는 보통 사람이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많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런데도 그의 인생을 실패자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그 자신이 자신을 실패자로 낙인찍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나는 9999번의 실험을 했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얼마나 더 실패를 되풀이할 셈이냐?’고 묻는 친구의 물음에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나는 9999번의 실패를 한 게 아니고, 다만 전구를 만들 수 없는 9,999가지의 이치를 발견했을 뿐이다.’” 이처럼 그는 계속되는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한
유대인은 손을 씻는 것을 신과 접촉하는 신성한 행위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 식탁에 앉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어느 날, 유대 랍비 힐렐이 빨리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한 학생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무슨 일로 그렇게 서두르고 계십니까?”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 서두르고 있다.” 학생은 힐렐이 하려는 선한 일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그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힐렐은 공중목욕탕에 들어가 자기 몸을 씻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학생은 놀라서 힐렐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것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선한 일입니까?” 그러자 힐렐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사람이 자신을 청결케 하는 것은 대단히 선한 일이다. 로마인은 많은 동상을 깨끗이 씻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동상을 씻기보다는 자신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이것이 선한 일의 시초니까.” 중세 유럽에 페스트가 유행하여 전 인구의 3분의 1이 죽었습니다. 그때 유럽에서는 유대인들이 페스트를 퍼뜨렸다는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만이 페스트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전통적으로 청결을 유지했습니다. 식사 전만이 아니라 화장실에서 나올 때는 손을 씻는 것이 종